토함산 14

애기똥풀은 줄기나 가지에 상처를 내면 노란색의 즙(汁)이 나온다 / 2012.04.16. 토함산

애기똥풀 [Chelidonium majus var. asiaticum]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 키는 50㎝ 정도이며 줄기나 가지에 상처를 내면 노란색의 즙(汁)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지만 날개깃처럼 갈라져 있으며, 갈라진 조각 가장자리에는 조그만 톱니들이 있다. 노란색의 꽃은 5~8월에 가지 끝에..

변산아가씨(변산바람꽃)가 경주에서 활짝 웃었다 / 2012.03.08. 경주 토함산

'방황해도 괜찮아'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내가 찾고 만들고 도전하면 됩니다. 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뭐든지 도전할 기회가 있습니다. 연구하고 도전하고 그에 대한 결과를 만들어 간다는 것은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일입니다. - 법륜의《방황해도 괜찮..

며칠만에 개인 경주날씨 덕에 변산바람꽃을 만나다 / 2012.03.06. 경주 토함산

며칠간 계속되던 봄비가 오늘 아침에 그쳤다. 날씨가 좋아지기만 기다리다, 비가 그침과 동시에 변산바람꽃 근황을 보러 급히 토함산으로 갔다. 아직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내일이면 예쁜 모습을 기대해도 좋겠다. <변산바람꽃 사진자료 더 보기> http://blog.daum.net/bori-yo/1331

토함산 정상으로 솟아오르는 태양을 보니 오늘 경주 날씨는 아주 좋아요 / 2012.02.16. 경주 노서동

▲ 경주 토함산 정상으로 솟아오르는 일출(창문을 통해 본 일출) 나는 속았다 나는 속았다. 항상 웃고 행복한 사람은 원래부터 운이 좋은 사람인 줄 알았다. 이제 알겠다. 매일 행복할 준비를 하는 사람이 평생 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 노진희의《서른다섯까지는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