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함 2454

[눈덮인 구룡포항] 하얀 눈을 기다리면서, 몇 해 전 구룡포항에서 본 눈 덮인 어구를 다시보다 / 토함

▲눈 덮인 어구(2016.02.25. 구룡포항) ▲눈 덮인 어구((2016.02.25. 구룡포항) ▲눈 덮인 어구(2016.02.25. 구룡포항) ▲눈 덮인 어구(2016.02.25. 구룡포항) '걷는 사람, 하정우' 답이 없을 때마다 나는 그저 걸었다. 생각이 똑같은 길을 맴돌 때는 두 다리로 직접 걸어나가는 것만큼 좋은 게 없는 것 같..

[고드름 따다가 발을 엮어서 ♪] 따뜻한 기운이 도는 수정고드름, 한곡의 동요가 흘러나오는 듯한 느낌이 든다 / 토함

▲고드름(2019.01.09.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경주지회 수시모임) 사람이 온다는 건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 ..

[칼라풀 명선교] 강양항 명선교 야경을 손각대 샷으로 담아보다 / 토함

▲명선교 야경(2019.01.09. 손각대 샷) 밤에 핸드헬드로 촬영한다면 ‘1/초점거리’초 를 기억하자. 위 내용을 생각하면서 셔터를 조심스럽게 눌러본 사진이다. 아래 사진은 안정적인 셔터속도 확보를 위하여 ISO를 상향 조정한 것인데, 노이즈 발생을 고려해서 적당량으로 조절할 필요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