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랭이꽃 5

[패랭이] 패랭이꽃·구맥·꽃패랭이꽃·석죽·석죽화·패랭이의 꽃말은 '순결한 사랑,재능,거절,정절'이다 / 토함

저기 엄마가 걸어오네   마음이 아플 때는좋은 것만 기억하기로 했다.마음이 슬플 때는 행복한 것만 기억하기로 했다.마음이 힘들 때는 신나는 것만 기억하기로 했다.그랬더니 저만치 엄마가 걸어왔다.- 민시우의 동시집 《고마워》 에 실린 시 〈결심〉 전문 -

[패랭이] 꽃을 뒤집어 보면 옛날 천민들이 주로 썼던 패랭이를 닮았다 하여 패랭이꽃이라 부른다 / 토함

▲원예종 패랭이 꽃(2018.07.24) '나 목말라, 물 좀 줘' 얼마전 대구 위성 도시 경산에서 15세 소년이 왕따를 당하다가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했습니다. 유서도 공개되었습니다. 옥상에서 뛰어내리기 직전에 적었습니다. 왕따당한 사실을. 그리고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적었습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