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새벽] 경주 왕룡사원에서 일출을 기다리며 포항시내를 굽어보다 / 토함 ▲포항의 새벽(2015.09.19) 밧줄 끝에 간신히 매달려서... 마음이 티 없이 순수하고 개념과 관념들로 가득 차 있지 않으면 자연스레 기도하는 법을 알 수 있습니다. 가끔씩 아무 생각도 없고 대책도 없을 때, 밧줄 끝에 간신히 매달린 것 같을 때 우리는 진정한 기도를 하게 됩니다. - 아남 툽..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