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채(Triglochin maritimum L.)] 지채는 해안지방에 분포하며 바닷물이 닿는 습지에서 잘 자란다 / 토함 ▲지채(2016.05.01. 해변)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6.05.01
[파도] 파도가 좋은 날 해질녘, 해변에 서다 / 토함 ▲ 파도(2014.06.14. 포항) 슬프다. 울고 싶다. 슬프다. 울고 싶다는 감정을 자주 느낀다. 울고 싶다는 감정에 자기도 모르게 빠져들지만 마음껏 울지도 못한다. 마음은 울 준비가 되어 있는데 눈물이 나오진 않았다. 여자는 조바심이 났다. - 신혜진의《퐁퐁 달리아》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4.06.15
[갯바위] 파도가 밀려오는 해변에서 갯바위를 바라보다 / 2013.10.31. 경북 영덕 낙천성 마음이 건강하다는 것은 완벽한 행복, 완벽한 자신감, 완벽한 자기상을 갖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다. 불완전하고 부족한 모습도 수용할 수 있는것, 결점이 있는 타인을 수용할 수 있는 것, 아픔을 알면서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낙천성을 갖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마음의 건..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3.11.14
[갈매기] 일출이 늘 멋있게 솟아오르는 것은 아니다 / 2013.02.14. 포항 ▲ 민물에서 먹이 활동을 하는 갈매기들 ▲ 해변의 바위섬은 갈매기들의 쉼터 ▲ 민물에서 먹이 활동을 하는 갈매기들 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2013.02.14
해변에서 맞는 아침이 좋다 / 2013.01.10. 포항 미지근한 것은 싫어, 짝사랑도 미친듯이 해 내 딸. 상처받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짝사랑이라도 미친 듯이 해보았으면 한다. 사랑으로부터 오는 괴로움은 얼마간은 황홀하니까. 그리고 사랑도 다 때가 있는 것이어서 때가 지나면 하고 싶어도 안 된단다. 미지근한 것은 싫어, 짝사랑도 하려..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3.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