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함께 가는 것 덕(德)은 동행이다. 함께 가는 것이다. 똑똑한 사람, 시원찮은 사람, 심지어 원수도 함께 간다. 그런 회사가, 그런 조직이 살아남는 게 가능할까? 지금은 부장이 된 직원의 마지막 말이 아직도 가슴에 맴돈다. "저는 회사가 좋습니다. 금요일보다 월요일이 더 좋고 기다려집니다. 회사에 출근할 걸 생각하면 가슴이 설렙니다." - 이시형의 《걸어가듯 달려가라》 중에서 - 경주시립합창단 '아름다운 우리강산'(230503)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Qfq3ipyXV4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