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투티 47

[후투티] 후투티 육추 장면을 보면서 자식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다 / 토함

평화의 기도 6.25 전쟁 이후, TV 뉴스에 등장하는 남북 관계를 보면 철렁할 때가 많다. 남북 관계가 좋을 때는 마음이 편안하지만, 험악해질 때는 걱정이 앞선다. 혹시라도 전쟁이 터진다면... 결코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다. 나는 나의 사랑하는 손주들을 비롯한 후손들이 결코 전쟁의 위협 속에서 살아가지 않기를 바란다. 전쟁의 상처는 우리 세대에서 끝나야만 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늘 대한민국이 평화롭기를 기도한다. - 한준식의《여든아홉이 되어서야 이 이야기를 꺼냅니다》중에서 - https://youtu.be/AE58R0q2q_o

[후투티] 경주 황성공원 후투티가 이소하는 날, 둥지 안팎의 어린 후투티를 비교 관찰하다 / 토함

사랑하는 것과 산다는 것 사랑하는 것과 산다는 것은 서로 다른 별개의 동사가 아니며, 신체의 두 가지 상이한 상태도 아닙니다. 그저 존재의 유일한 힘이자 동일한 힘입니다. 사랑은 반증할 수도 없고 해체될 수도 없습니다. 사랑에는 논증도, 가정도, 추론도 없습니다. 그저 명백함만이 있을 뿐입니다. - 로제 폴 드루아의《내게 남은 삶이 한 시간뿐이라면》중에서 - https://youtu.be/AE58R0q2q_o

[황성공원 '후투티' 이소 장면] 경주 황성공원 숲속에는 많은 종류의 새들이 둥지를 틀고 어린 새끼를 양육하고 있다 / 토함

헌신의 대상 사실 인간은 명시적이든 암묵적이든 누구나 어떤 궁극적 '헌신의 대상'을 찾는다. 자기 삶에 의미와 목적을 제공할 궁극적 가치, 지고선 같은 것이다. 그것이 신이든, 사랑이든, 사회정의든 혹은 한 국가나 정당이나 사회단체든, 또는 돈, 명예, 쾌락, 스포츠, 심지어 도박 같은 것이든, 우리의 궁극적 관심과 헌신의 대상이 되는 것은 모두 '종교적' 의미를 지니게 된다. - 길희성의《종교에서 영성으로》중에서 - '제가 교육 전문가는 아닙니다' 평생학습 도시, 교육 도시 오산으로 소문이 나면서 담당자들에게 온갖 제안이 쏟아졌다. 담당자들은 늘 겸손했다. "제가 교육 전문가는 아닙니다." 우리 직원들은 시민들의 의견을 늘 귀 기울여 들었다. 내가 처음 오산에서 교육에 집중하겠다고 했을 때, 당신이 전..

[후투티] 경주 황성공원 후투티, 날개짓이 아름다운 후투티를 관찰하다 / 토함

암을 이기는 3가지 원칙 1990년에 설립한 이즈미회는 800명의 암 환자들이 모인 자조모임인데 이 단체의 암 환자 생존율은 95%이다. 이곳에서 지켜야 할 원칙은 너무나 간단하다. 1. 암은 낫는다고 생각한다 2. 현미, 채식을 한다 3. 운동을 한다 이 세 가지만 철저히 지키면 경이적인 생존율을 달성하게 된다. - 이상윤의《외롭다, 참 좋은 일이다》중에서 - https://blog.daum.net/bori-yo/10564 [후투티·오디새] 후투티는 철새였지만 이제는 텃새가 되어 경주에서는 겨울에도 흔하게 볼 수 올해 한차례 후투티 이소가 진행되었지만 찍은게 없어 창고작을 올립니다. blog.daum.net

[경주 옥산서원 후투티] 옥산서원의 숲속에서 새끼를 부양하는 후투티를 만나다 / 토함

예수는 왜 어린이를 품에 안았는가 내(예수)가 어린이를 품에 안았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혁명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전혀 새로운 질서를 의미합니다. 새로운 질서는 현세를 지배하는 '가치관의 전도'를 요구합니다. 이 전도의 상징이 나에게는 어린이였습니다. 순결한 어린이를 영접하는 마음의 상태가 되어야 비로소 나를 영접할 수 있습니다. 나를 영접하는 것은 곧 나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 도올 김용옥의《나는 예수입니다》중에서 - https://blog.daum.net/bori-yo/11379 [경주 흰색 후투티] 돌연변이로 보이는 흰색 후투티가 어린 새끼를 돌보는 이색적인 모습을 담아 https://blog.daum.net/bori-yo/9752 필터>픽셀유동화'로 들어가서 어린 후투..

[경주 흰색 후투티] 돌연변이로 보이는 흰색 후투티가 어린 새끼를 돌보는 이색적인 모습을 담아오다 / 토함

https://blog.daum.net/bori-yo/9752 [픽셀유동화로 눈을 크게 만들기] 포토샵 '메뉴>필터>픽셀유동화'로 들어가서 어린 후투티의 눈 ▲새끼의 눈을 보정한 황성공원 후투티(2017.05.11) 후투티 육추 모습을 담을 때, 아기 후투티가 먹이를 받는 순간 눈을 감는 경향이 있다. 그냥 버리자니 아쉽고 ... 약간의 보정을 통해 눈을 뜨게 blog.daum.net

[동네한바퀴] 아침산책을 하면서 황성공원 후투티 상황을 살펴보다 / 토함

그래서 어른이고 노인이다 생명의 빛이 꺼져간다고 아무리 화를 내고 속상해해도 노화는 피할 수 없다. 하다못해 세포까지도 늙는다. 실험실 배양접시에 담은 성인의 피부세포는 약 50회 분열한 다음 멈추는 반면, 신생아의 피부세포는 80회나 90회 분열한다. 노인의 세포는 약 20회 정도만 분열한다. 노화는 유전자에서도 명백히 드러난다. - 대니얼 M. 데이비스의《뷰티풀 큐어》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