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투티 47

[의미있는 입맞춤] 후투티의 자식사랑을 엿보다 / 2013.06.24. 경주

▲ 후투티의 내리사랑 삐뚤삐뚤 날아도... 제 눈물을 떨어뜨려 제 뿌리를 파헤치는 사랑. 제 가슴속에 무덤을 파는 사랑. 삐뚤삐뚤, 잘못된 것처럼 보이는 젊은 날의 서툰 사랑이 있어, 사랑이란 단어가 더 뚜렷하게 빛나는 것입니다. - 이록의《사랑이 가까워지면 이별이 가까워진다》중..

[후투티 왕관] 애기 후투티가 자라서 멋진 왕관을 자랑하네요 / 2013.06.24. 경주

▲ 애기 후투티가 왕관을 보여주네요. ▲ 애기 후투티의 멋진 왕관 함께 산다는 것 공감(共感)! 함께 산다는 것은 공감에 있습니다. 공감은 똑같이 느끼는 것만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느낌까지를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느낌을 무시하거나 자의로 판단하지 않고 그 느낌 그대로를..

황성공원 후투티 육추 사진자료를 정리하다 / 2012.06.25. 경주

후투티 [Upupa epops] 척삭동물 조강 파랑새목 후투티과의 여름철새 털색은 노란, 검정, 흰색. 몸은 황갈색. 날개는 검은색과 흰색의 줄무늬가 있다. 길고 독특한 머리깃을 가지고 있으며, 부리는 길고 아래고 굽어있다. 암수가 유사하며, 땅에서 주로 먹이를 찾는다. 파상 비행을 한다. 인가 ..

인디언추장(후투티)을 잡아 오는데도 오기가 생긴다 / 2012.06.25. 경주

흔히 인디어추장새라고 부르는 후투티를 보쌈하기 위하여 아침 일찍부터 부산을 떨었다. 그러나 간간히 빗방울이 떨어지고 어두운 날, 후투티를 데려오기엔 날씨가 영 아니다. 그 결과물은 이미 올려두었지만 아무리 초보라도 자존심이 무너지는 사진을 갖고 돌아서야만 했다. 포토ፌ..

잔뜩 흐린 날에 담은 후투티를 포토샾에서 약간의 손질을 하다 / 2012.06.25. 경주황성공원

더 깊이 사랑하는 법 슬프고 힘든 일, 분명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지만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고마운 벗이기도 합니다. 슬프고 힘든 일이 아니면 끝내 모르고 말았을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알게 해주었으니까요. - 고도원의《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