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모판, 언제나 새싹에게 거는 기대는 큰 법이다 / 토함 ▲모판(2017.05.24) 가장 멀고, 가장 빛나는 길 가장 멀고, 가장 빛나는 길은 내가 나를 찾아 떠나는 길입니다. 빛과 어둠은 내 마음속의 길에도 있습니다. 내 안의 빛이 어둠에 눌려 가려져 있다가 먼 길을 걷는 순간, 그 어둠을 뚫고 올라와 가장 눈부신 빛으로 나를 비춰줍니다. 그래서 그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7.05.24
첨성대를 지나서 연꽃단지로 가봤어요 / 2010.08.04. 경주 안압지 희망이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8.04
화산이 용암을 활활 분출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향기도 좋은 벨가못 / 2009.06.26. 참솔 희망은 있다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서면 절벽 아래로 떨어질 상황이었을 때도 나는 한번도 희망을 놓은 적은 없다. 돌아보면 사방이 꽉꽉 막힌 벽이었을 때도 잠시 숨을 멈추고 기다렸다. 벽이 열릴 때까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외치면서. - 안효숙의《나는 자꾸만 살고 싶다.. 이름을 찾아주세요/이름이 뭐야? 2010.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