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판(2017.05.24)
가장 멀고, 가장 빛나는 길
가장 멀고,
가장 빛나는 길은
내가 나를 찾아 떠나는 길입니다.
빛과 어둠은 내 마음속의 길에도 있습니다.
내 안의 빛이 어둠에 눌려 가려져 있다가
먼 길을 걷는 순간, 그 어둠을 뚫고 올라와
가장 눈부신 빛으로 나를 비춰줍니다.
그래서 그 먼 길을 또다시
용기내어 떠납니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
가장 빛나는 길은
내가 나를 찾아 떠나는 길입니다.
빛과 어둠은 내 마음속의 길에도 있습니다.
내 안의 빛이 어둠에 눌려 가려져 있다가
먼 길을 걷는 순간, 그 어둠을 뚫고 올라와
가장 눈부신 빛으로 나를 비춰줍니다.
그래서 그 먼 길을 또다시
용기내어 떠납니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그리메] 수묵화처럼 펼쳐진 산너머로 커다란 송전탑들이 안개 속에 고개를 내밀다 / 토함 (0) | 2017.05.25 |
---|---|
[안개] 만화리 다랭이논을 덮은 안개가 보고싶은 그림을 꼭꼭 숨기다 / 토함 (0) | 2017.05.25 |
[태화강대공원 봄꽃대향연] 태화강변에 심어놓은 꽃양귀비, 안개꽃, 수레국화 등 아름다운 꽃들을 보러가다 / 토함 (0) | 2017.05.23 |
[첨성대꽃단지 꽃양귀비] 꽃양귀비와 수레국화들이 어우러진 첨성대꽃단지로 가다 / 토함 (0) | 2017.05.23 |
[농번기] 농촌은 모내기가 한창이다 / 토함 (0) | 2017.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