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딴지·돼지감자(2019.09.09)
대립 토론, 언어 훈련
학생들이
토론하는 과정을 보고 있으면
필자 역시도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다.
사고의 깊이나 순발력, 논리 전개에 있어서
어른들이 말하는 것을 뛰어넘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럴 때면 우리가 너무 청소년들을 가두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 박보영, 조슈아 박의《실전! 대립토론》중에서 -
토론하는 과정을 보고 있으면
필자 역시도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다.
사고의 깊이나 순발력, 논리 전개에 있어서
어른들이 말하는 것을 뛰어넘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럴 때면 우리가 너무 청소년들을 가두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 박보영, 조슈아 박의《실전! 대립토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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