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자방아(2019.11.21. 경주보문관광단지)
작은 뇌, 큰 나
인간은
아주 작은 일이라도 실수하면
마치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풀이 죽는다.
객관적으로 보면 그리 큰 실수도 아니다.
그리고 실수는 만회하면 된다. 그러나 일단
자신에게 실망하고 풀이 죽어 있으면 이성이
말을 듣지 않는다. 이는 방대한 뇌 가운데,
실수를 느끼는 뇌의 영역에만
불이 켜져 있기 때문이다.
- 오시마 기요시의《뇌가 젊어지는 걷기의 힘》중에서 -
아주 작은 일이라도 실수하면
마치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풀이 죽는다.
객관적으로 보면 그리 큰 실수도 아니다.
그리고 실수는 만회하면 된다. 그러나 일단
자신에게 실망하고 풀이 죽어 있으면 이성이
말을 듣지 않는다. 이는 방대한 뇌 가운데,
실수를 느끼는 뇌의 영역에만
불이 켜져 있기 때문이다.
- 오시마 기요시의《뇌가 젊어지는 걷기의 힘》중에서 -
▲연자방아(2019.11.21. 경주보문관광단지)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봉황대 위에 선 고목] 거대한 능선 위에 선 봉황대 고목에도 단풍이 곱다 / 토함 (0) | 2019.11.23 |
---|---|
[늦가을] 사진 전시회장 다녀오는 길에 보문 물레방아 추색을 담아오다 / 토함 (0) | 2019.11.23 |
[만추의 산사] 입동이 지난 경주 동남산 탑골 옥룡암의 추색을 담아오다 / 토함 (0) | 2019.11.21 |
[애기단풍나무] 경주 동남산 늦가을 단풍 만나러 가다 / 토함 (0) | 2019.11.20 |
[라이트 페인팅] dpak 경주지회 라이트 페인팅 정기모임, 장노출로 빛을 담다 / 토함 (0) | 2019.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