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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고 설경] 눈을 보러 갔지만, 종일토록 내리는 시라카와고의 눈(雪)을 찍느라 지치다 / 토함

토함 2020. 1. 17. 12:24


▲시라카와고의 눈(2018.01.09)




시로 집을 짓다



시로 집을 짓다.
'시詩, poem'는 그냥 시지
의미를 덧붙이거나 따로 견줘
설명하기 곤란한 무엇이다. 그래서
시는 지나치게 추앙받기도 하고 지나치게
무시당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참 어려운 예술이다.


- 노은주, 임형남의《집을 위한 인문학》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