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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19, 경주 첨성대꽃단지로 아침산책을 가다 / 토함

토함 2020. 4. 14. 10:23


▲경주 첨성대꽃단지(2020.04.14)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밥을 먹고
무얼 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이 말은 당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가 곧 당신이라는
말이 아니다.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이다.
그래서 일에 대한 고민은 삶에 대한 고민이며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와 맞닿은 질문이다.


- 김혜령의《불안이라는 위안》중에서 -




▲경주동부사적지(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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