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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색] 현호색(玄胡索)이란 이름은 씨앗이 검은 데에서 유래하며, 특히 기름진 땅이나 척박한 땅 어디에서나 잘 자란다는 의미도 들어 있다 / 토함

토함 2020. 4. 29. 19:34


▲현호색(2020.04.29)




이야기의 주인공



기억하고 표현할 때
우리는 늘 이야기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극적인 포인트를 잡아 변화를 정리하고 농축해서
한 편의 이야기로 만든다. 빼어난 이야기로 우리는
자신을 표현하고, 핵심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
우리는 이야기로 자신을 정리하고, 이야기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도드라지는
개성을 알린다.


- 양자오의《이야기하는 법》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