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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물놀이] 바닥에 설치된 분수대는 더위에 최고의 물놀이 장소다 / 토함

토함 2020. 5. 21. 10:11

분수대 물놀이(2017.06.11)

 

 

 

'나'를 찾아서

'나'는
내가 제일 오래 알고
가장 잘 아는 동시에 가장 잘 모르는 존재입니다.
내 속에는 조상에게 받은 유전자는 물론 내가
살아온 모든 시간이 깃들어 있습니다. 울고
웃고 좌절하고 흥분하고 성내고 결심하고
희망하고 절망했던 모든 시간의
총화가 바로 나입니다.


- 김흥숙의《쉿(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성찰1)》중에서 -

 

 

 

잼난 물놀이(2017.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