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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풍물단] 2020 경주 문화재 야행, 행사장의 분위기를 고양시키고 관객을 한곳으로 모으는 데는 풍물놀이가 으뜸이다 / 토함

토함 2020. 11. 3. 19:55

2020 경주 문화재 야행(2020.11.01. 경주 교촌한옥마을)

 

 

음악으로 치유가 될까

음악으로 치유가 될까.
평생 음악가로 살았으나 음악은
감상하는 목적일 뿐 음악이 어찌 치유의
수단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예술, 그 중에서도 음악, 그 중에서도 클래식.
아도르노라는 철학자는 예술만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라 했다던데. 이 풍진, 모질고 속절없는 세상,
풍요 속의 빈곤과 권태와 나약을 피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로서의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오직 예술뿐이라면, 예술은
'감상'이라는 제한된 목적으로만
존재하면 결코 안된다.


- 송하영의《마음아 괜찮니》중에서 -

 

 

 

2020 경주 문화재 야행(2020.11.01. 경주 교촌한옥마을)
2020 경주 문화재 야행(2020.11.01. 경주 교촌한옥마을)
2020 경주 문화재 야행(2020.11.01. 경주 교촌한옥마을)
2020 경주 문화재 야행(2020.11.01. 경주 교촌한옥마을)

 

<'2020 경주 문화재 야행' 바로가기>  blog.daum.net/bori-yo/10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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