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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불국사 겹벚꽃 여행] 경주 벚꽃이 지고 보름 정도가 지나가면, 경주 불국사에는 탐스런 붉은색 겹벚꽃과 흰빛이 도는 겹벚꽃이 주저리주저리 열린다 / 토함

토함 2021. 4. 21. 10:10

경주 불국사 겹벚꽃(2021.04.20)

 

 

머나먼 여행을 떠났다 돌아왔다

나는 머나먼
여행을 떠났다 돌아왔다.
단지 나 자신이 되기 위하여.
그것을 위해 나는 누군가의 인정을
받아야만 하거나 누군가의 이해를 받을 필요가
없었다. 내가 할 일은 그저, 있는 그대로의 나를
표현하고 내 모습 그대로를 말하는 것이었다.
그것이 내가 진정한 나 자신으로 사는 것이며,
이 세상 모든 이들과 진정으로 만나는
순간이 될 것이었다.


- 김송연의《BTS 오디세이》중에서 -

 

 

 

겹벚꽃(2021.04.20. 경주 불국사)

 

<'경주 벚꽃이 활짝 웃어주던 날' 이미지 보러가기> blog.daum.net/bori-yo/11283

 

[경주 벚꽃이 활짝 웃어주던 날] 화사한 벚꽃길을 따라가며 봄을 담다 / 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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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꽃] 불국사 겹벚나무에 화사한 겹벚꽃이 주렁주렁 열리다 / 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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