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경주 해바라기 꽃길(220806)] 해바라기 꽃길을 따라 경주 교촌마을 앞 월정교 해바라기 꽃단지에서 경주 첨성대 꽃단지까지 아침 산책을 하다 / 토함

토함 2022. 8. 6. 19:07

경주 월정교 해바라기 꽃단지(2022.08.06)

 

 

 

여행을 떠나는 이유

 

 

나에게서 모국어와
모국의 문화를 제거했더니,
거기에 남아 있는 것은 남의 집 현관에서
신발도 제대로 정리 못 할 정도로 순발력 떨어지고
예상치 못한 배려에 곧잘 당황하는 어설픈 인간이었다.
그로써 좋았다. 덕분에 여태껏 몰랐던
자신을 알게 된 셈이니까.


- 이지수의《아무튼, 하루키》중에서 -

 

 

 

경주 첨성대(2022.08.06)

 

가우라(2022.08.06)

경주 첨성대 꽃단지(2022.08.06)

 

<경주 해바라기 꽃길(220806)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6192R_Vi80I

 

<애완견 '나루'의 아침산책(220804)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pcdWwSYN9ns

 

<보희연지 '홍연' 이미지 및 영상 보러가기> https://blog.daum.net/bori-yo/11760

 

[보희연지 '홍연'] 경주 서악동 보희연지 '연꽃', 색감이 고운 '홍연'을 보러가다 / 토함

'제가 맡아 키우겠습니다' 추사는 신동답게 어려서부터 기억력이 뛰어났고 일찍 글을 깨쳤다. 묘비문에 의하면 여섯 살 때 추사가 쓴 입춘첩을 대문에 붙였는데, 당시 북학파의 대가인 초정(楚

blog.daum.net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