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아버지다
아들에게는
아버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지난 수천 세대를 거치며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여 주었던 모습은 가족을 지키고 울타리가
되어 주던 강인함이었다. 아버지라는 열등감과
낮은 자존감은 어린 시절 부모에게서 받은
거부와 인정 결핍이 주요 원인이 된다.
자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데 인색한 부모는
자녀가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 최광현의 《아들은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다》 중에서 -
찌르레기(230516)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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