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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텃밭 이야기(241217)] 밤에는 영하권이지만 작은 텃밭 부직포 속에는 싱싱한 채소(열무, 청상추, 쑥갓, 월동춘채)들이 잘 자라고 있다 / 토함

토함 2024. 12. 17. 16:38

열무, 청상추, 쑥갓, 월동춘채(2024.12.17. 작은 텃밭)
열무, 청상추, 쑥갓, 월동춘채(2024.12.17. 작은 텃밭)

 

 

 

밥맛, 차 맛이 돌아왔다

 

 

하찮은
우주의 점 하나인
내가 오늘도 차를 마신다
이유 모를 귀찮음과 짜증스러움의
반복인 요즘이다. 그래도 가끔은 웃곤 했는데,
그중에서도 나를 지탱해 준 건 차 자리이다.


- 박지혜의 《내가 좋아하는 것들, 차》 중에서 -

 

 

 

청상추(2024.12.17. 작은 텃밭)

 

'2024 작은 텃밭의 겨울나기'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T7Cd0sdKgg?si=HUpiZ6_8bqAtw98b

'2024 작은 텃밭의 겨울나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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