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식물) [Hepatica asiatica]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꽃은 이른봄 나무들에 잎이 달리기 전인 3~4월에 자주색으로 피나, 때때로 하얀색 또는 분홍색을 띠기도 한다. 꽃에 꽃잎은 없고 6장의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인다. 3갈래로 나누어진 잎은 토끼풀의 잎과 비슷하며 꽃이 진 다음에 뿌리에서 나오는데, 털이 돋은 잎이 나오는 모습이 노루귀 같다고 해서 식물이름을 노루귀라고 부른다. 민간에서는 식물 전체를 8~9월에 채취하여 큰 종기를 치료하는 데 쓰며, 봄에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다음 백과>
728x90
'들로 산으로 > 무슨 꽃을 보았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냉이(나생이, 나숭게) / 2011.03.22. 경주 황성동 (0) | 2011.03.22 |
---|---|
목련(목필, 북향화) / 2011.03.22. 경주 황성동 신라중학교 (0) | 2011.03.22 |
너도바람꽃 마중가다 / 2011.03.13. 경주 건천읍 (0) | 2011.03.13 |
고추냉이 / 2011.03.13. 지하드 이메일 (0) | 2011.03.13 |
올해 처음 만난 변산바람꽃 / 2011.03.06. 토함 (0) | 2011.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