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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상선암에 올라 삼릉계곡마애석가여래좌상을 보다 / 2011.10.03. 경주 남산

토함 2011. 10. 4. 22:00

 

▲ 삼릉계곡마애석가여래좌상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58호 삼릉계곡마애석가여래좌상 (三陵溪谷磨崖石迦如來坐像)

소재지  경북 경주시  배동 산72-6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의 거대한 자연 바위벽에 새긴 앉아 있는 모습의 석가여래불로 높이는 6m이다.

몸을 약간 뒤로 젖히고 있으며, 반쯤 뜬 눈은 속세의 중생을 굽어 살펴보는 것 같다. 머리에서 어깨까지는 입체감있게 깊게 새겨서 돋보이게 한 반면 몸체는 아주 얕게 새겼다.

전체적인 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 후기에 유행하던 양식의 마애불로 추정된다. <문화재청>

 

 

 

▲ 삼릉계곡마애석가여래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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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릉계곡마애석가여래좌상  

 

 

▲ 삼릉계곡마애석가여래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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