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에 2011 경주 떡과 술잔치 행사장을 둘러보았다. 떡과 술만 있는 게 아니고, 천연염색한 천으로 개량한복을 만들어 파는 곳과 자그만 악세사리를 만들어 파는 곳도 보인다.
예쁜 오카리나를 보면서 카메라 촛점을 맞추니 사장님이 오카리나 연주를 멋떨어지게 한다. 사진을 찍어도 좋은지 물으니 흔쾌히 허락한다.
그 옆집에서 본 귀엽고 깜찍한 녀석들~~, 직접 만들고 있었는데 짧은 시간에 한 개를 뚝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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