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잎이 지고 서리가 내릴 때까지도 빠알간 열매가 달려있는 낙상홍 / 2011.10.07-08. 경주

토함 2011. 10. 12. 20:21

 

 

 

 

 

 

 

 

 

 

낙상홍(落霜紅) [Ilex serrata]

 

쌍떡잎식물 감탕나무목 감탕나무과의 낙엽관목.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톱니가 있다. 빨갛게 익은 열매가 잎이 지고 서리가 내릴 때까지도 다닥다닥 붙어 있어 낙상홍이라 불린다. 초여름에 취산꽃차례로 흰색 또는 연한 자주색으로 잎겨드랑이에 모여 네다섯 송이씩 피고, 열매는 작고 둥근 모양으로 붉게 익으며 겨울철에도 달려 있어 새들의 먹이가 된다. 관상용이고 산지(山地)에 난다. <인터넷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