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성에서 경주 석빙고를 보고 유채밭쪽으로 내려오면서 첨성대쪽을 바라보았다.
여름에 덩굴성 식물을 올려서 터널을 만들었던 곳을 지나서 첨성대로 향했다.
동부사적지대의 커다란 능들이 그려내는 곡선미는 볼수록 매력을 느끼게 한다.
대릉원은 집으로 가는 지름길 역할을 한다. 가을이 저물어 가지만 단풍은 여전히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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