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망새(치미)는 용마루 끝에 올려지는 기와이다 / 2012.01.21. 국립경주박물관

토함 2012. 1. 22. 09:32

 

 

 

'망새'라고 부르는 기와는 용마루 끝에 올려지는 것으로, 흔히 '치미'라 부릅니다. 그러나 '치미'라는 용어는 그 모양이 올빼미 꼬리 같다고 붙여진 이름이어서 그 쓰임새나 성격을 대변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마루 끝에 장식하는 기와'를 부르는 말인 망새가 적절한 용어라 할 수 있겠습니다.<참고: 국립경주박물관>

 


 


 


 


 

 

 

 

 

 

 

 

 ▲ 황룡사 강당 터 근처에서 발견한 조각들을 복원한 '망새'

 

 

 

 

'황룡사지' 자료 보러가기  http://blog.daum.net/bori-yo/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