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향해 불뚝 튀어나온 갈곶리로 들어서면 좌측으로 바람의 언덕이 있는 도장포마을이 보입니다.
가파른 언덕에 지어진 집들, 마당이 없다는 특징을 가진 마을이다.
풍차가 돌아가고 있는 언덕에는 염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어 바다와 어우러진 바람의 언덕의 풍경이 한결 평화롭다.
아래 사진들은 광각렌즈로 담은 것이다.
바람의 언덕 아래 도장포선착장에 도장포관광유람선이 보인다. 이 곳에서 외도로 가는 유람선이 출발한다. 물론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해금강유람선선착장을 이용할 수도 있다.
|
'문화재와 여행 > 어딜 다녀왔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해로 가다] '바람의 언덕'에서 '신선대'로 이동하다 / 2012.03.19.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0) | 2012.03.23 |
---|---|
[남해로 가다] 예쁜 옷을 입은 견공나으리가 가덕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다 / 2012.03.19. 가덕휴게소 (0) | 2012.03.22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03호 통도사석당간(通度寺石幢竿) / 2012.03.14. 양산 통도사 (0) | 2012.03.16 |
금강계단(金剛戒壇) 중 자장율사가 646년 세운 통도사 계단이 최초이다 / 2012.03.14. 양산 통도사 (0) | 2012.03.16 |
경주 천군리 삼층석탑 주변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어요 / 2012.03.09. 경주 천군동 (0) | 2012.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