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언덕(도장포마을)' 관광을 하고 '해금강테마박물관(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262-5)'으로 이동하였다. 월요일이어서 그런지 주차장에는 승용차 몇 대만 보인다.
주차장 나무그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해금강테마박물관' 아래로 내려가서 '신선대'를 돌아보며 바닷가를 거닐었다. 물고기가 해수면 위로 점프하는 장면이 여러번 목격되었다.
양지바른 언덕에서 염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다. 봄에 돋아나는 새싹들은 모두가 보약이라는데... , 도시에서 생활하는 현대인에게는 참 보기드문 풍경이다.
▲ 지층이 비뚤어진 신선대
신선대에서는 신선이 아니면 바로된 사진을 찍을 수 없는 지형(지층이 삐뚤어짐)어어서, 신선만이 똑 바르게 앉아 쉴 수 있는 곳이 아닌가 하고 농담을 하기도 ......
눈앞에 보이는 섬들이 아름답다. 일몰 때의 풍경을 상상해 본다.
신선대로 내려왔던 길을 담아보았다. 오른쪽 위에 등대처럼 붉은색을 하고 있는 곳의 커다란 건물이 '해금강테마박물관'이다.
다시 '해금강유람선선착장'으로 이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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