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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잎조팝나무 / 2012.04.06.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토함 2012. 4. 7. 12:24

 

  

 

        

  ▲ 왼쪽 사진(2010.04.03)은 지난 자료임

 

 

 


입장을 바꿔놓고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남을 사랑받는 사람으로 보는 한
그리고 자기를 남보다 중요하게 여기거나
자기를 남과 다른 사람으로 여기는 한
진정한 평정은 없다. 어떤 이를 이해하고
진정으로 사랑하고자 한다면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봄으로써
그 사람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나'와 '남'이
따로 없게 되는 것이다.


- 틱낫한의《아! 붓다》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