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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바람꽃이래요 / 2012.04.29. 영천

토함 2012. 4. 29. 22:04

 

▲ 통나무배라도 타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나도바람꽃이랍니다.

 

 

 

 

 

 

 

 

 


'소식'을 하되...


의외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소식을 하는 사람일수록 체력과 지구력이 뛰어나다.
마라톤 선수들을 보면 하나같이 말랐다. 만약
뚱뚱한 사람이 마라톤을 한다면 다리에
몸무게가 실려 장거리를 달릴 수 없다.
소식은 마라톤처럼 동적인 체력뿐 아니라
책상에만 앉아서 근무할 때 필요한
지구력을 기르는 데도 그만이다.


- 고다 미쓰오의《장, 비워야 오래 산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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