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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 꽃의 자태가 이렇게 고운 줄 미처 몰랐습니다 / 2012.06.29. 경주

토함 2012. 6. 30. 06:42

 

 

 

 

 

 

 


사랑은 그 자리에


호스피스 병동에서
가장 확실하게 깨달은 것이 있다면,
'사소하지만 애정 어린 행동이야말로 가장 큰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랑은 어떤 일을 통해서든
드러날 수 있습니다. 배우자의 옷에 묻은 티끌을 털어주거나,
낯선 사람에게 미소 짓거나, 인도에 떨어진 휴지조각을
줍는 등의 행위에서도 사랑은 나타납니다. 당신의
사랑을 생활의 모든 순간에 불어넣으십시오.
오늘, 가장 가까운 이에게 당신의
사랑을 표현하십시오.


- 카렌 와이어트의《일주일이 남았다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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