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래난초
▲ 타래난초
타래난초 [Spiranthes sinensis]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타래난초는 한반도 각처 산야의 초지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10~50cm이며, 여러 개의 방추상 뿌리가 있다. 잎은 밑동에서 좁은 피침형으로 나고 길이는 5~20cm이다. 꽃은 분홍색으로 털이 나는 이삭꽃차례를 이루며, 꽃차례는 비꼬인다. 꽃받침은 피침형, 끝이 뾰족하고, 곁꽃잎은 꽃받침보다 약간 짧으며, 꽃받침과 같이 투구 모양을 이룬다. 입술꽃잎은 흰색, 꽃받침보다 약간 길고, 끝부분이 구부러진다. 흰색꽃이 피는 것을 흰타래난초라고 한다. 초원이나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며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에 걸쳐 널리 분포하고 있다. <다음 백과>
▲ 유교 사당의 삼문형식을 하고 있는 망월사 출입문
▲ 경주 서남산 망월사 삼층석탑
728x90
'들로 산으로 > 무슨 꽃을 보았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버들금불초(버들잎금불초)는 금불초와 같은 노란 꽃이 핀다 / 2012.07.10. 경주 (0) | 2012.07.11 |
|---|---|
| 고구마꽃은 깔때기 모양의 붉은 자주색으로 잎겨드랑이에 모여 핀다 / 2012.07.09. 경주 (0) | 2012.07.09 |
| 좁은잎해란초, 패랭이꽃, 노루오줌, 삼백초, 벌노랑이, 끈끈이대나물 / 2012.07.02. 울산 (0) | 2012.07.06 |
| 장맛비 틈새를 노려 연꽃을 담아오다 / 2012.07.06.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 (0) | 2012.07.06 |
| 왜개연꽃의 변종인 남개연꽃은 암술부위가 선명한 홍색이다 / 2012.07.02. 울산 (0) | 2012.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