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골나물 [Eupatorium chinensis var. simplicifolium]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70㎝ 가량. 여러해살이풀로 전체에 가는 털이 있다. 줄기는 곧고 거칠거칠하며 가는 자주색 점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잎밑에는 0.1∼0.2㎝의 비교적 규칙적인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백색 또는 자백색이고 빽빽한 산방꽃차례로 7∼10월에 피며 충포(總苞)는 원통형이고 길이가 0.5∼0.6㎝이며 작은 꽃은 5개씩이다. 포린(苞鱗)은 건피질(乾皮質)의 선상(線狀)이고 끝이 뭉뚝하며 두상화(頭狀花)는 소수의 관상화(管狀花)로 깃털은 센털모양이고 칙칙한 백색이다. 열매는 수과(瘦果)이며 선점(腺點)이 있다. 산이나 들에 나며 어린 잎은 식용한다. 한국·일본·중국·필리핀에 분포한다. <파란 백과>
728x90
'들로 산으로 > 무슨 꽃을 보았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태버섯은 어릴 때 부드러운 껍질로 싸여 있는 구의 모양에서 자라 점차 흰 그물 모양으로 늘어진다 / 2012.07.20. 경주 (0) | 2012.07.21 |
---|---|
[경주 연꽃] 연꽃도 개성미가 있어야 더 예쁘다 / 2012.07.20.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 (0) | 2012.07.21 |
[경주 연꽃] 맑은 하늘과 어우러진 연꽃단지에서 풀잠자리알을 보다 / 2012.07.19. 안압지연꽃단지 (0) | 2012.07.19 |
반하를 끼무릇·소천남성이라 부른다 / 2012.07.18. 경주 (0) | 2012.07.19 |
좀맥문동으로 불리우는 개맥문동은 연한 자주색의 작은 꽃이 핀다 / 2012.07.16. 경주 (0) | 2012.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