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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으로 가는 산책길은 언제나 즐겁다 / 2012.11.21. 경주 삼릉계곡

토함 2012. 11. 21. 16:31

 

 

 

 

 


함께 본다는 것


내가 본 것을
다른 누군가도 보고 있음을 발견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때마다 나는 언제나
나의 길, 나의 산이라고 생각한 것이
사실은 모두의 것임을
겸허히 깨닫는다.


- 마크 네포의《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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