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다시 담아 본 '솔송나무' / 2010.03.13.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토함 2010. 3. 17. 21:28

 

 

 

 

맛있는 국수


"나는 내가 만든 국수를
많은 사람들이 정말 맛있게 먹어주는 게 좋다.
그 생각을 하면 잠도 제대로 오지 않는다.
마진을 높이는 장사보다 진짜 맛있는
국수를 대접할 수 있는 장사가
아무래도 내겐 더 맞는 것 같구나."

- 최인호의《인연》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