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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雪水)] 눈이 단풍나무 가지에서 녹아 눈물이 되다 / 토함

토함 2014. 2. 9. 23:00

 

▲ 백설(白雪)이 단풍나무 가지에 걸려 눈물(雪水)을 흘리다.(2014.02.09)

 

 

 


잡담


우리는 무의식중에,
이 사람에게 다가가도 좋을지 어떨지를
잡담이라는 '리트머스 시험지'를 이용해
순간적으로 판단한다. 처음 만난 사람끼리도
편안하게 잡담을 나눌 수 있는 정신적인
안정감과 사회성 등은 30초면
충분히 간파된다.


- 사이토 다카시의《잡담이 능력이다》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