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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산수유마을] 산수유마을 출사를 너무 서둘다가 예비 베터리가 없어 곤란을 당하다 / 토함

토함 2014. 4. 2. 07:29

 

 

 

 

 


할아버지의 정원 가꾸기와 독서


할아버지는 정원 가꾸기와
독서를 무척 좋아하셨다. 채소와 사과,
갖가지 산딸기들을 힘들여 재배하면서
할아버지는 그 안에서 즐거움을 맛보셨다.
그런가 하면 독서를 통해 또 다른 기쁨을
누리셨다. 할아버지에게 독서는 쉼이며
즐거움이었다. 정원 가꾸기와 독서는
분명 평화와 단순함을 가져다주는
행위였으리라.


- 캐머런 건의《프랭클린처럼 살아보기》중에서 -

 


 

 

▲ 의성 사곡 산수유마을에서(2014.04.01.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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