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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가 부른다] 우포늪은 진사님들을 끊임없이 불러들인다 / 토함

토함 2014. 6. 9. 15:59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나이를 탓하면서
무슨 일을 시작하는 것을
주저하는 사람들도 많고, 이제는
사진도 찍기 싫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내 남은 날들 중에 가장 젊은 날입니다.
오늘은 내 남은 날들 중에 가장 멋지고
예쁜 날입니다.


-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중에서 -

 


 

 

 

▲ 우포늪의 어부(2014.05.17. 경남 창녕군 유어면 우포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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