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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마을 연가] "좋은 걸 어떡해" / 토함

토함 2014. 7. 7. 17:38

 

 

 

 

 


마음의 빚



지금 이 순간,
당신 주변의 사람들을 떠올려보세요.
그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나는 그 사람들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마음의 빚을 갖고 있는지 찬찬히
생각해 보세요. 사랑만 해도 모자랄 시간에,
작고 사소한 것 때문에, 혹은 나의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다투고 화내고 고함치며
서로 미워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으르렁댔던 그 순간들을요.


- 에릭 블루멘탈의《1% 더 행복해지는 마음사용법》 중에서 -

 


 

 

 

▲ 선뜻 모델이 되어준 외국인 젊은이들께 감사드리며(2014.06.29. 부산 사하구 감천2동 감천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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