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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릉벌초] 경주 노서리고분군의 릉에 풀을 깍아 산뜻하게 이발을 해주는 날이다 / 토함

토함 2014. 7. 11. 20:44

 

 

 

 

'지금, 여기'



네가 꿈을 꾸지 않는 한,
꿈은 절대 시작되지 않는단다.
언제나 출발은 바로 '지금, 여기'야.
때가 무르익으면, 그럴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지면, 하고
미루다 보면, 어느새 현실에 파묻혀 소망을 잃어버리지.
그러므로 무언가 '되기(be)' 위해서는 반드시
지금 이 순간 무언가를 '해야(do)'만 해."


-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의《Ping!》중에서 -

 

 

 

 

▲ 엄청나게 큰 고분 위에서 내려다보면 현기증이 날 것 같다. 벌초작업이 보기보다 참 힘든 작업이다.(2014.07.11. 경주 노서리고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