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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선] 빛을 보고 렌즈를 들여다보며 선을 그리다 / 토함

토함 2014. 8. 16. 23:10

 

 

 

 

다정함



"돈이 다정함을 대신할 수는 없네.
그리고 권력도 다정함을 대신할 수는 없지.
이렇게 앉아서 죽어갈 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돈으로도 권력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고 말이야.
아무리 돈과 권력이 많아도 이렇게 죽어 가는데
필요한 감정을 거기서 얻을 수는 없네."


- 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중에서 -

 

 

 

▲ 빛과 선(20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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