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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영사 담쟁이] 불영사 잠쟁이 잎에 담풍이 곱게 내려 앉았다 / 토함

토함 2014. 10. 28. 14:30

 

▲불영사 담쟁이(2014.10.15. 경북 울진군 불영사)

 

 

 

'일심일덕', 한마음 한뜻으로



‘일심일덕'(一心一德).
'한마음 한뜻으로'를 뜻하는 말이다.
‘주역’에 이런 말이 있다. 두 사람이
마음을 합치면 그 날카로움은 쇠를
끊을 수도 있다. 마음을 같이한
말은 그 향기로움이
난초와 같다.


- 김성곤의《리더의 옥편》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