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요, 토닥토닥
아직 나는 괜찮다.
어제를 버텼으니, 오늘을 지날 것이고,
그렇게 내일의 나는 더디지만
조금은 수월한 세상을
맞이할 것이므로...
- 강예신의《한뼘한뼘》중에서 -
▲ 오랜만의 단풍놀이(2014.11.04. 대구 팔공산 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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