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새벽 귀항] 추운 새벽이지만 만선으로 귀항할 때는 언제나 행복한 부자 마음이 된다 / 토함

토함 2015. 1. 10. 18:24

 

▲새벽 귀항(2015.01.10. 영덕군 강구항)

 

 

 

 

내가 가진 축복



SNS가 활발해지면서
타인의 일상을 쉽게 들여다보게 된다.
동시에 어쩔 수 없이 비교하는 마음이 끼어들며
괜한 자격지심을 갖기도 한다. 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점은 누군가도 나를 보며 그렇게 느낀다는 것.
내게도 남들이 부러워할 축복이 은근히 많다는 것.
내게 없는 것에만 마음 흘려보내지 말고
남들에게는 없는, 내게 주어진 축복에
마음을 담아보자.


- 한설의《오늘, 나에게 약이 되는 말》중에서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