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못다한 일들의 뒷 마무리 작업(2015.01.18. 경주 양동마을)
뽕나무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뽕나무는 창덕궁과
창경궁의 경계를 이루는 담 주위에 살고 있는
나무다.(천연기념물 제 471호) 키가 12미터나
되는 이 뽕나무는 조선의 치국(治國)을 상징한다.
궁실의 부인들은 반드시 공상에 뽕나무를 심고
잠실에서 누에를 쳐서 옷감을 짜야 했다.
조선 초기에는 밤섬에도
뽕나무가 많았다.
- 강판권의《선비가 사랑한 나무》중에서 -
가장 나이가 많은 뽕나무는 창덕궁과
창경궁의 경계를 이루는 담 주위에 살고 있는
나무다.(천연기념물 제 471호) 키가 12미터나
되는 이 뽕나무는 조선의 치국(治國)을 상징한다.
궁실의 부인들은 반드시 공상에 뽕나무를 심고
잠실에서 누에를 쳐서 옷감을 짜야 했다.
조선 초기에는 밤섬에도
뽕나무가 많았다.
- 강판권의《선비가 사랑한 나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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