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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裸木)] 시골 언덕 위의 그 집 나무는 겨울에도 아름답다 / 토함

토함 2015. 1. 19. 11:51

 

▲시골집의 나목(裸木)(2015.01.18. 경주 양동)

 

 

 

신성한 호흡



내가 신성한 호흡의 등불을 밝힐 때
온 세상 어려움이 풀어진다. 이 땅의
태양이 치우지 못한 어둠도
내 호흡을 통해서
밝은 아침이 된다.


- 루미, 이현주의《사랑 안에서 길을 잃어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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