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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선교] 명선교는 진하와 강양 두 마을을 이어주는 화합의 다리이다 / 토함

토함 2015. 2. 10. 15:17

 

▲명선교(2015.02.09.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에서 담은 그림)

 

 

 

 

용서를 받았던 경험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가장 큰 동기는 우리 자신이
먼저 누군가로부터 용서를 받았던 경험
때문이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타인에게
저지른 잘못에 대해 우리 스스로 얼마나
용서가 필요한 사람인가 깨달을 때
비로소 사랑과 연민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요한 크리스토프의《용서, 치유를 위한 위대한 선택》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