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책읽는 즐거움
독서가
고요한 관조의 세계라면,
다른 생각을 듣고 그 차이를 경험하는
독서토론은 실천의 현장이라 할 수 있다.
다른 삶의 문맥에 놓인 타자를 체험하고,
또 경험하는 자리다. 그러므로
독서 토론은 인문적
실천의 시작이다.
- 신기수 외《이젠, 함께 읽기다》중에서 -
▲동강할미꽃(2013.03.29. 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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