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들이(2014.02.16. 경주)
그럴 수도 있잖아요!
못 생기고 모양 없다고 흉보지 마세요.
당신도 못생긴 곳이 있습니다.
화낸다고 나무라지 마세요.
당신도 신경 곤두설 때가 있지 않습니까?
욕심이 많다고 욕하지 마세요.
당신이 더 욕심 가진 부분도 있습니다.
노래를 못한다고 흉보지 마세요.
당신은 남들 앞에 서지도 못하지 않습니까?
눈치 없다고 말하지 마세요.
당신은 눈치에다 코치 없을 때도 많습니다.
누구나 그럴 수 있습니다.
오해되는 것은 세 번만 참으면 이해가 됩니다
- 이명하 / 세 아들의 어머니 -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선교] 명선교는 진하와 강양 두 마을을 이어주는 화합의 다리이다 / 토함 (0) | 2015.02.10 |
---|---|
[강양항] 파고가 높다는 예보가 있어서 그런지 강양항에는 어선들이 거의 출항을 하지 않는다 / 토함 (0) | 2015.02.10 |
[변산바람꽃] 지난해 만났던 변산아씨, 올해도 예쁜 아이들이 기대됩니다 /토함 (0) | 2015.02.06 |
[복수초] 복수초를 만나기 위하여 포항으로 가다 / 토함 (0) | 2015.02.06 |
[흰눈 내리던 날] 지난 해 2월에 눈내리던 날처럼 올해도 눈을 기다리다 / 토함 (0) | 2015.02.04 |